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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민주, 이낙연 '신당설'에 술렁...계파 갈등 불씨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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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비중 강화' 놓고 민주당 비주류 '우려'

'신당 창당' 가능성 열어둔 이낙연…당내 '술렁'

이낙연, 민주당 비주류 '구심점' 될 가능성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신당 창당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민주당 내에선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권리당원 권한 강화 등을 놓고 계파 갈등이 불거지는 상황에 이 전 대표의 움직임이 불쏘시개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하위 평가자 감점 폭을 늘리고, 권리당원 표 비중을 강화하는 방안을 놓고 요즘 민주당 내부는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