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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세스코 "올해 빈대 모니터링 지수, 2010년의 1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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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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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올해 빈대 모니터링 지수가 2010년보다 16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빈대 모니터링 지수는 세스코의 고객·서비스 데이터를 근거로 산정한 세스코의 빈대 관리 지수입니다.

세스코 측은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2021년 코로나19 확산 기간 둔화한 빈대 발생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세스코는 빈대 증가가 늘어나는 국내외 출입국자 수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2021년 코로나19로 국내외 출입국자가 감소하면서 빈대 모니터링 지수 증가세가 둔화했지만, 지난해 국가 간 출입국 제한 조치가 해제된 이후부터 국내외 출입국자 수와 빈대 모니터링 데이터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사진=세스코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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