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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이런 위험한 걸 한국에..." 태국인들이 제작·판매한 것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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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작살총을 만들어 팔아온 태국인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1계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인 A씨 부부 등 태국인 11명을 검거하고 발사장치 15정과 화살촉, 쇠구슬 등 부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부인과 함께 화살촉과 쇠구슬 등을 발사할 수 있는 15~17cm 길이의 불법 발사장치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나머지 태국인 9명은 이들 부부에게서 불법 발사장치를 산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