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 생가 터를 왜' 엿새 만에 이완용 비석 철거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초등학교 인근입니다. '이완용 생가 터'라고 적힌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요.
가로 75센티미터, 세로 112센티미터 크기의 이 비석.
매국노 이완용의 출생지와 가문 등 개인사와 '나라를 팔아먹은 대가로 엄청난 재산을 축적했다'는 친일 행각도 적혀 있습니다.
[기자]
이 비석, 약 일주일 전 성남문화원에서 250만 원을 들여 설치했던 건데요.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서 세웠다고 했는데 논란이 잇따랐었죠.
경기도 성남의 한 초등학교 인근입니다. '이완용 생가 터'라고 적힌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요.
가로 75센티미터, 세로 112센티미터 크기의 이 비석.
매국노 이완용의 출생지와 가문 등 개인사와 '나라를 팔아먹은 대가로 엄청난 재산을 축적했다'는 친일 행각도 적혀 있습니다.
[기자]
이 비석, 약 일주일 전 성남문화원에서 250만 원을 들여 설치했던 건데요. 후대에 역사적 교훈을 전하기 위해서 세웠다고 했는데 논란이 잇따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