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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반도체 베테랑에게 특허 심사 맡겼더니?...2차전지·바이오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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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도체 분야 경력이 20~30년에 달하는 베테랑 퇴직자들이 1년 전, 특허 심사관으로 특별 채용됐습니다.

그 결과는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요?

김진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반도체 메모리 분야 도면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노년의 심사관.

국내 대기업 연구직으로 30년을 일하고 지난해 퇴사한 반도체 전문가입니다.

치열한 첨단 기술 경쟁의 선봉에 있었지만, 연구원에서 심사관으로 인생 2막을 열며 새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