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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북, 경비요원에 '권총 무장' 지시…JSA 비무장화도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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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하겠다고 선언한 북한이 최전방 감시초소 복구에 이어, 이번에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하는 요원들에게 다시 권총 무장을 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뿐 아니라 북한이 공동경비구역에 CCTV를 추가 설치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9·19 남북 군사합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 조항에 따라 남북은 JSA에서 모든 화기를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