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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이틀 연장 합의…"완전히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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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원래 오늘(28일)까지였던 휴전을 이틀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인질과 수감자를 추가로 맞교환하기 위해서인데 국제사회는 전쟁을 아예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표언구 기자입니다.

<기자>

당초 합의한 일시 휴전 마지막 날인 오늘 하마스는 인질을 석방하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3살 쌍둥이 자매인 엠마와 율리를 포함해 어린이 9명과 여성 2명 등 모두 1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