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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빅뱅 신곡인 줄" 화제 영상 두고 돌연 '중국 것' 주장…어찌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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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음악가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자신이 만든 곡에 그룹 빅뱅 멤버들의 목소리를 입혀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유명 음원 사이트가 이 곡의 저작권을 등록했다가 철회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이런 경우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 건지,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뉴플이라는 예명을 쓰는 20대 프로듀서가 유튜브에 올려 조회 수 137만 회를 기록한 'AI 빅뱅-폴링 다운'이라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