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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유통기한 지난 한약재 보관'…경기도, 3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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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에서 유효기한이 지난 약재를 보관하던 한약국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의료기기 체험방도 효능을 과대광고하다가 적발됐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용인의 한 한약재 취급 업소를 찾았습니다.

유효기한이 지났거나 규격 한약제가 아닌 식품용인 제품이 적지 않게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 한약은 규격품만 쓰게 돼있는데 여기 보면 식품용이라고 적혀 있잖아요. 게다가 이것 같은 경우에는 식품용이면서 유통기한이 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