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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폐석산을 문화·관광 자원으로…풀어야 할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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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석재 산지로 꼽히는 익산에는 토석 채취가 끝나고, 방치된 폐석산이 적지 않습니다. 독특한 풍광을 지닌 폐석산을 문화 관광시설로 활용하자는 논의도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실제 개발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폐석산을 지역의 문화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또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하원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돌 캐는 작업이 한창인 익산의 한 채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