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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영상] "내 집 아니라고!" 금고 사수 위해 욕설·몸싸움까지…"저 밑에 뭐야?" 틈새에 손 쓸어보니 돈다발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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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오늘(28일) 공개한 562명의 고액 체납자 중에선 집에서 현금 다발이 발견된 사례도 있습니다.

체납자 A 씨는 식품 업체를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의 세금을 체납했는데, 사업장을 폐업하고 자녀 명의로 같은 업종의 사업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강제 징수를 피했습니다.

국세청은 잠복 조사를 통해 A 씨가 가족 명의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을 확인하고 실거주지를 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