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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고발 사주' 손준성 징역 5년 구형..."국기 문란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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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차장검사에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모두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국기 문란 행위'라는 공수처에 손 검사는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는데, 1심 선고 결과는 내년 1월 나올 예정입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2020년 총선 직전 검찰이 유시민 전 이사장 등 범여권 인사의 고발장을 당시 야당에 보내 고발을 요청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