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행정전산망이 잇따라 장애를 일으킨 가운데 오늘(27일) 아침 8시에는 서울 소방재난본부에서 통신망 장애가 발생해 차량 동태 관리시스템이 1시간 반 동안 작동을 멈췄습니다.
차량 동태 관리시스템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자의 위치 등을 서울 시내 25개 소방서와 소방차에 실시간으로 연동해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때문에 소방대원들은 업무용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동으로 신고 위치를 일일이 파악하며 출동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 동태 관리시스템은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고자의 위치 등을 서울 시내 25개 소방서와 소방차에 실시간으로 연동해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때문에 소방대원들은 업무용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동으로 신고 위치를 일일이 파악하며 출동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