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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정치쇼] 허경영 '불로유' 정체는? "직접 봤지만…마실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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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궁 사망 80대 옆 '불로유'의 정체는…
- 일반 우유에 허경영 얼굴 스티커 붙이고
- '허경영' 이름 불러줘야 '불로유' 된다고 해
- 스티커도 판매…믿음 없으면 효력 없다고
- 오래돼 유청 분리돼, 그런 우유 처음 봤다
- 부패된 건지 알 수 없어…보기 안 좋았다
- 불로산삼도 있어…허경영 스티커 붙여 판매
- 신도들, 사망사건에 '홍보됐다' 오히려 좋아해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3년 11월 27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민주 일요시사 기자


▷김태현 : 최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인 하늘궁에 입소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 이 사건이 있었고 주말에 많은 보도가 있었죠. 그런데 숨진 채 발견된 그 80세 남성의 주변에는 마시다 만 우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우유는 해당 종교시설에서 파는 우유였다는데 이걸 허경영 씨의 신도들은 불로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논란의 불로유, 이걸 일찌감치 취재해서 자세한 기사를 쓴 기자가 있습니다. 직접 불로유를 맛볼 기회도 있었다는데 오늘은 이 불로유의 정체에 대해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시사의 김민주 기자입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