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금과 보험

공무원연금공단, 박왕철 상임이사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기, 2025년 11월 26일까지 2년

공무원 후생복지 사업 총괄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박왕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 회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 26일까지 2년이며, 복지본부장으로서 공무원 후생복지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데일리

박왕철 공무원연금공단 상임이사(복지본부장) (사진=공무원연금)


박 신임 상임이사는 1977년 제주 출생이다. 그는 다양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공단이 지역상생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다음은 박 신임 상임이사의 프로필이다.

△1977년생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연합청년회 회장(2017년 12월~2018년 12월)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2018년 1월~2019년 12월)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 자문위원(2019년 1월~2020년 12월) △자유한국당 17개 광역시도 청년위원장 협의회 회장(2019년 1월~2020년 12월) △제주 건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2019년 1월~현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2012년) △해양경찰청 감사장(2015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