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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국서 팔레스타인 청년 3명에 '총격'…혐오 범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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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의 추석 같은 추수 감사절 연휴를 보내고 있는 미국에서, 가족 모임에 가던 팔레스타인 청년 3명이 총격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 중동 지역 충돌에 영향을 받은 혐오 범죄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북동부 버몬트 주의 인구 4만 8천 명 소도시 벌링턴에서 팔레스타인 20살 청년 3명이 총격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