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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의협 "의대 증원 강행 땐 총파업 투표"…강경 투쟁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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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오늘 전국의사대표자 회의를 열고 정부에 대한 강경 투쟁을 공식화했습니다.

의협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40개 의대의 증원 수요조사가 독단적이라고 주장하며, 증원까지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회원들의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의협은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내일부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행동에 나서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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