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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황의조 영상, 저장 기기 또 있다"…정치권도 "출전 금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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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가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저장한 기기가 휴대전화 1대뿐이 아니라는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촬영 의심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황의조가 쓰던 복수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기들은 초기화돼 있었고 현재 경찰은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영상을 복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영상이 복구된다면 추가 피해자가 나올 수 있고, 실제 경찰은 어제 알려진 피해자 A 씨와 다른 피해자 B 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