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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극우 음모론 펼치던 머스크…"광고주 손절 X 980억 날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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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소유한 SNS 엑스에서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지지했다가 수백억 원의 손실을 보게 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입수한 X 영업팀의 내부 문서를 인용해 광고주 이탈에 따른 매출 손실이 최대 7천500만 달러(약 98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에어비앤비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200여 기업·기관이 최근 X에 내는 광고를 끊었거나 중단을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