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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바이든 "이-하마스 나흘 교전 중지, 연장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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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질 석방을 두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 외교의 '성과'라고 자평했습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휴전 기간이 당초 나흘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기자>

추수감사절 휴가 중이던 바이든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인질이 50명 이상 석방될 때까지 교전을 중지하는 게 목표라면서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