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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산 달고서 파리 누빈다…지구 495바퀴 '엑스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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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파리를 가면 공항에서부터 관광 명소들에서도 '부산'의 이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출발이 빨랐던 경쟁국, 사우디 아라비아도 만만치 않습니다.

경쟁 열기로 뜨거운 파리 시내 분위기는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파리 시내 중심가에 2030 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부산의 대형 광고가 내걸렸습니다.

프랑스의 관문인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도, 상업지구 곳곳에 자리 잡은 광고판에도 부산의 이름이 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