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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일한 만큼 벌고 상사도 없고"…치킨집 사장님 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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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은퇴 후에 창업하는 대표적인 업종이 '치킨집'이었는데 요새는 20대 사장님들이 많아졌습니다. 치킨집을 차리게 된 이유 직접 들어봤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시의 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능숙하게 치킨을 반죽하고, 튀깁니다.

중학교 동창 사이인 24살 청년 둘이 2년 전 동업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일한 만큼 벌어보자, 아르바이트로 십시일반 창업자금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