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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텐트 치고 야영까지…'블프' 맞아 새벽부터 몰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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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최대 할인 행사가 열리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가게 문여는 시간에 맞춰서 오픈런을 하거나 아예 전날부터 가게앞에 텐트를 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직 어두운 새벽 미국 미니애폴리스 쇼핑몰 앞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초겨울 추위에 맞서 두툼한 옷을 입거나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지만 표정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