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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엑스포 유치 총력전…"역대 최대 규모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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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재계 인사들과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아프리카 같은 개발도상국의 표심을 잡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파리 현지에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4일) 만찬에 이어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박람회기구, BIE 회원국 대표들과 오찬과 만찬을 함께하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