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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여기에서는 "강추위 반갑다!"…스키장 올해 첫 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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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추운 날씨 속에 강원 지역의 일부 스키장은 오늘(24일)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문을 연 것인데, 첫날부터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침 기온이 영하 6.7도까지 떨어진 평창의 한 스키장입니다.

하얗게 인공눈이 쌓여가는 슬로프 위로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