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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나흘간의 휴전, 가자 포성 멈췄다…첫날 인질 13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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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낮 2시부터 나흘 동안의 임시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50일 가까이 이어져왔던 포성이 잠시 멈춘 것입니다. 하마스에 끌려갔던 인질 가운데 일부도 잠시 뒤에 풀려날 예정입니다.

먼저,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포염에 뒤덮였던 가자 하늘에 붉은 태양이 떠오릅니다.

전쟁 발발 후 49번째 맞이하는 아침 현지 시간 오전 7시, 우리 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일시 휴전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