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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정치쇼] 충주시 홍보맨에게 '지방 소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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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한국④ 지역소멸 시대 지역공무원의 삶]
- 구독자만 50만, 충주 인구 2배 넘긴 '홍보맨'
- '관 냄새' 뺀 B급 저퀄리티 홍보물이 통했다
- 21만 인구 충주시마저도 '소멸위험지역'분류
- 신입생 0명 학교도…출생자도 대폭 줄고 있어
- 일자리 확보가 기본…의료가 가장 큰 취약점
- '홍보'는 인구유입 위한 절실한 몸부림
- 지역소멸은 사회현상, 지자체 해결 한계 있어
- 다른 지자체 위한 홍보 팁? "재미가 우선"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3년 11월 24일(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선태 충주시청 공무원 (충주시 홍보맨)


▷김태현 : 정치권이 주목할 어젠다를 던지는 정치쇼 어젠다 시간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소멸한국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정치쇼는 이 소멸을 막기 위해서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충주시 인구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한 21만 명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는 2배가 넘는 49만 명이죠. 지방소멸을 막는 데 큰일을 하고 계신 분이에요. 충주맨,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