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한 윤석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국제박람회기구, BIE 대표단 초청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대한민국은 엑스포를 개최해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기여를 다 하고자 한다"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호소했습니다.
2030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28일 BIE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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