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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일본 정부, 주일한국대사 초치…"결코 받아들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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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심과 달리 배상하란 판결이 나오자 일본 정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를 불러들여 항의의 뜻을 전했고, 우리 정부에 적절한 조치를 강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어제(23일) 오후 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들이 항소심 소송에서 승소하자, 일본 정부는 윤덕민 주일한국대사를 초치해 지극히 유감이라며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