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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개미 쥐락펴락하는 '핀플루언서'…"시장 교란" 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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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셜미디어에서 주식 정보를 전하는 이른바 '핀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거나 시세 조종을 할 수 있다는 논란이 끊이지를 않았는데, 금융당국이 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매도 의견 대가로) 얼마 받았어요?]

핀플루언서 A 씨 지지자들이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쫓아가며 항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