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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휴전' 돌연 연기…무사 귀환 기원하던 인질 가족들 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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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석방을 위해서 원래는 오늘(23일)부터 잠시 전쟁을 멈추기로 합의했는데, 그 시점이 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맞교환할 대상자를 놓고 서로 의견이 달라서 협상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석방만을 간절히 기다리던 가족들은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표언구 기자입니다.

<기자>

4일간 교전 중단과 인질 50명 석방 합의를 발표하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