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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법무부, '김길수 도주' 담당 직원 중징계키로…외부진료 전자발찌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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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김길수 도주' 담당 직원 중징계키로…외부진료 전자발찌 의무화

[앵커]

구속 중 병원 치료를 틈타 달아났던 김길수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책임자들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유사 사건을 막기 위해 외부 진료 시 전자발찌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 상태에서 병원 치료를 받다 도주한 김길수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한 구치소 직원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