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도시공사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빈대 방지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빈대 출몰에 대한 이용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르피나는 객실 매트리스와 침구류, 천으로 된 의자 등을 강력 스팀 청소기 등으로 관리해 빈대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긴급 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자체 소독을 위한 방제 약품을 구비한다고 전했다.
아르피나는 이용객의 여행 가방이나 택배 상자 등에 대해서도 소독·관리할 예정이며, 빈대 출몰이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할 경우 현재 월 1회 시행 중인 전문 방역을 추가 실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