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2일)밤 9시 40분쯤 부산 연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 택시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택시에서는 불이 났고, 70대 택시 운전기사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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