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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우승 기념' LG가 쏜다"…2시간 만에 전 품목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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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LG의 가전제품 할인 이벤트, '윈윈 페스티벌'이 2시간 만에 전 품목 매진으로 끝이 났습니다.

어제(2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LG전자 윈윈 페스티벌 행사는 약 2시간 만에 종료가 됐습니다.

당일 오전 11시 53분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제품 15가지 물량이 모두 동났기 때문입니다.

할인 폭이 29%에 달하는 데다 1인당 한 대씩 제품군별 500대 한정 판매해서 시작 시간부터 구매자들이 몰려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