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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81세 생일 맞은 바이든…농담하려다가 또 말실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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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81번째 생일을 맞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넘어지거나 말실수가 잦았는데요. 자신의 약점인 나이에 대해서 농담을 하다가 또 한 번 말실수를 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수감사절 칠면조를 풀어주는 백악관 전통 행사.

바이든 대통령이 생일이라며 분위기를 띄우더니,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실제로 생일 노래를 부를 수 있어요. 단지 60세가 되는 건 어렵다는 걸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