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를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노조의 2차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오늘(21일) 오후 4시에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노사 간의 핵심 쟁점은 사측의 인력 감축안인데, 사측은 누적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2026년까지 2천212명을 감축해야 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면에 노조는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감축안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막판 협상이 결렬되면 노조는 내일부터 무기한 2차 파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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