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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가 외제차에 위치추적기…조직적 빈집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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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값비싼 외제 차에 위치추적기를 붙인 뒤 집까지 따라가 수억 원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아파트 복도 천장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피해자 집의 비밀번호를 알아냈습니다.

이태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 2명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잠시 뒤 계단에서 포착된 이들은 물건을 담은 봉투와 택배 가방을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