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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북 · 러와 이해관계 다르다" 중국 역할 촉구한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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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과 북한, 그리고 러시아는 서로 이해관계가 다르다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중국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위성 발사 움직임을 보이자 중국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윤 대통령은 영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영국 런던 버킹엄궁 앞에 태극기와 영국 국기가 나란히 걸려 있고, 런던 시내에서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 영상이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