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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실은 어른이 파놓은 덫에 발목…불법 도박 광고가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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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 온라인 불법 도박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처음에는 친구 따라 사이버 도박을 접했다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어른들이 파놓은 불법 사이트 덫에 발목이 잡힌 경우가 많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10대 초중반의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 중독 치유 캠프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