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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국내산 명태 식탁에 올리겠다" 10년…돌아온 건 18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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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 대표 어종이었던 명태가 자취를 감추면서 명태 자원 회복 사업을 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매년 어린 명태 수십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사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뉴스 (1971년) : 지난 70년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 올린 어획고는 10만 281t으로 50억 원이라는 어민 소득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