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윤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차 출국…파리 포함 5박 7일 일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APEC 일정 마치고 귀국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0일) 영국 국빈 방문 및 프랑스 방문을 위해 출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대관식을 치른 찰스 3세 국왕이 초청한 첫 국빈입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0일∼2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3박 4일을 머뭅니다.

첫날 오후 런던에 도착해 동포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다음날인 21일부터는 영국 왕실의 공식 환영식, 버킹엄궁 환영 오찬 및 만찬 등으로 국빈 일정을 소화합니다.

22일에는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도 이뤄집니다.

윤 대통령은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23일 찰스 3세 국왕과 작별한 뒤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2박 3일간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주력합니다.

오는 28일 예정된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각국 BIE 대표를 대상으로 오·만찬을 포함한 각종 행사를 통해 부산의 강점을 홍보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2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