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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원식 "북, 이르면 이번주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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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가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앞으로 30일 전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이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엔진 문제를 거의 해결했다고 평가하면서 9.19 군사합의의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월, 군사정찰위성 2차 발사에 실패한 직후 10월 발사를 예고했던 북한이 조만간 3차 발사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