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개체 식별 강화를 위해 생체 인식 정보를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과 반려묘 등록 의무화를 검토하고, 중요 진료비 게시와 진료 항목 표준화를 추진합니다.
금융위원회 또한 보험 가입과 청구 등의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하고, 새로운 보험 상품 개발을 지원하며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두 부처는 보험업계와 수의업계 간 협력체계 구축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와 농식품부는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통해 반려인의 진료비 부담이 완화돼 동물 의료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