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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특례상장 기업 80% '매출 부진'…이대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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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시가총액 1조 원의 반도체 설계회사를 두고 '뻥튀기 상장'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당장 실적이 없더라도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서 상장의 기회를 줬던 건데 이 특례상장 제도를 이대로 둬도 되겠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도체 설계업체 파두의 3달 전 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1조 원, 그런데 2분기 매출 5천900만 원이라는 충격적인 발표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