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정치는 모르겠고…" 민주당 청년 겨냥 현수막 '비하' 논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민주당이 청년 표심을 겨냥해 새로 만든 홍보 현수막인데 곧장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청년을 공감하기는커녕 비하하는 거라는 비판이 당 내에서도 쏟아지자, 결국 문구를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에게 온당.'

어제(17일)부터 국회 앞에 내걸린 민주당 홍보 현수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