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유리창 깨질 정도로 쾅쾅"…우박·낙뢰·돌풍이 하루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7일) 제주에 천둥 번개와 함께 구슬 만한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강한 바람도 불면서 일부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었고 낙뢰에 정전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요란한 소리와 함께 하얀 얼음 결정이 쏟아져 내립니다.

지름 2cm 정도의 우박입니다.

북부 지역에서 시작된 우박은 제주 곳곳에서 관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