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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끼 학식이면 8,000원…"현금 써볼까" 고물가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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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물가가 계속 치솟자 사람마다 돈을 아끼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김정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오르는 물가 탓에 카드 명세서를 볼 때마다 한숨부터 나왔다는 주부 김한별 씨.

그래서 석 달 전부터, 현금만 쓰는 '현금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김한별/주부 : 항목별로 이렇게 해서 한 달에 얼마 쓸지를 결정해서 넣어놓는 겁니다. 쓰면 쓰는 대로 줄어드는 것이 보이니까 더 못 쓰겠네. 이런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