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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오락가락 정책에 카페는 혼선…창고에 쌓인 종이빨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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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유해 물질에 대해서는 일단 안심이 되지만 정작 정부는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더 쓸 수 있게 했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종이 빨대를 그대로 쓰겠다는 입장인데, 오락가락한 정부 정책에 혼선이 커지고 있는 현장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국내 점포 수가 1천870개에 달하는 스타벅스는 5년째 종이빨대 정책을 시행해 왔는데, 앞으로도 플라스틱 빨대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