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개 식용 금지법' 만든다…"먹을거리 제한" 업계는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와 여당이 개 식용을 금지하는 특별법을 올해 안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야당도 여기에 찬성하고 있어서 법안은 정기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식당이나 사육 농가들을 위해서 3년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는데, 업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600만, 1천440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